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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찬 르포르타주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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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 : 역사와 문학의 저널리즘 탐험
by 안병찬

 

베트남항공 409

            다문화 객석 풍경

 

 

사진=프로덕션 더라이브 전형태 피디, 인천 발 호찌민 행 기내에서

 

 

트남항공사는 어린 아기들을 데리고 고향을 방문하는 베트남 출신의 엄마들을 배려하여 일반석 맨 앞줄에 앉힙니다. 그래서 앞쪽은 어린 아기들이 칭얼대고 보채는 소리로 비행하는 동안 5시간 내내 소란스럽습니다.

한국에 시집와서 한국의 아들딸을 낳은 젊은 엄마들, 그들은 객석에 앉아 쉬지도 못하고 일어나서 아기들을 달래면서도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정말 오래간 만에 친정을 방문하여 부모에게 외손을 안겨준다는 마음에 힘 든 줄 모르고 행복하다는 표정입니다. 그런 젊은 엄마들의 큰 힘과 아름다운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줍니다.

이는 한국 다문화가정의 밝은 일면입니다. 순혈주의가 강한 한국도 세계화의 물결 속에 다문화가족 문제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이라는 용어는 2003년 건강가정시민연대가 혼혈아나 국제결혼가정 등 차별적 용어와 대체하자고 권장하면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글=안병찬

기분좋은 QX통신 제공(QX통신 제297호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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