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설 속의 여인, '마담 빈'을 만나다 마담 빈 "진짜 美人은 능력 가진 창조적 여성" '마담 빈', 베트남전 종군기자였던 내게 그녀는 전설이었다. '파리 평화회담의 전설'의 대담이 얼마 전 극적으로 이뤄졌다. 단아하지만 결연했던 그녀를 서방언론은 '신비의 대상'으로 보았다. 부주석·교육장관을 10년씩 역임한 그녀는 베트남 최고위급 여성이다. 미스코리아 행사에서 우연히 그녀를 보았다. 긴급 인터뷰를 부탁해 만날 수 있었다. 지난 7월2일 오후 베트남의 호찌민시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한복 패션쇼 모습.‘ 한국-베트남 문화교류 한복 패션쇼’는 호찌민과 하노이에서 각 한차례씩 열려 베트남 정·관·재계 인사들로부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탄을 자아냈다. 사진 = 하노이(베트남) 김주성기자 (왼) 응웬 티 빈(Nguyen Thi Bi..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