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서 알립니다 내용에서 보듯이 ‘공적서’라는 제목이 붙은 이 자료는 제3자가 어떤 계기에 안병찬 본인을 추천하는 글로서 작성 한 것입니다. 사실의 근거인 각주 및 증빙서류는 안 병찬 본인이 제공한 것임을 알립니다. 공 적 서 ‘르포르타주’ 저널리즘의 역할 모델 언론인 안병찬은 두 줄기 저널리즘을 일관하여 실천해왔으며, 현재도 언론의 자유와 책임의 균형을 위해 일로 매진하고 있는 최고(最古)의 현역 기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가 추구한 저널리즘의 한 줄기는 현장에 바탕을 둔 저널리즘의 전문적인 실천이며, 또 한 줄기는 정치언론학 박사로서 언론현장을 이론에 묶는 경험주의적 저널리즘 이론의 추구입니다. 뜨거움과 차가움이 만나는 모순과 통합의 길이라고 말하는 보도 리얼리즘의 길에서 언론인 안병찬의 활동력이 이룩한.. 더보기 이력서 안 병 찬 (충북 진천생, 1937) 언론인권센터 명예이사장 언론인권센터 이사장 · ‘언론인권’(격월간) 발행인 정치언론학 박사, 르포르타주 저널리스트 방송위원회 보도교양심의위원장 뉴시스 · 내일신문 칼럼니스트 YTN시청자심의위원장 사단법인 한국비디오저널리스트협회 회장 서울대학교 총동창회보 논설위원 한국언론학회 회원 △ 학력 1999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치언론학 전공(정치언론학 박사) 1975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 신문학 전공(문학 석사) 1960 한국해양대학 항해학과 졸업(이학사) 1976.9-1977.9 홍콩대학교 어언연습소 중문고급과정(2년) 수료 1977.10-12 홍콩 중문대학교 신아중국어문연습소 이수 △ 논문 1999 ‘신문 발행인의 게이트키핑 특성에 관한 연구-한국일보 창간인 장기영의 .. 더보기 독설닷컴 고재열 기자가 올린 글 어느 70대 노 기자의 자기 부고기사 글쓴이: 독설닷컴 고재열 기자 08.09.06 21:45 여기 어느 노 기자가 쓴 자기 부고 기사를 한 편 올립니다. 물론 이 기사는 가상 기사입니다. 그는 살아있는 기자입니다. 이 부고 기사를 읽으며 자신의 죽음마저 기록해 보겠다는 그 불굴의 ‘기록 정신’을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고 기사를 쓰신 분은 안병찬 언론인권센터 이사장입니다. 그 전에는 경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치셨고 그 전에는 주간과 고문으로 일하셨고 (이때 저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안주간님’으로 부릅니다) 그 전에는 한국일보 기자로 일하셨습니다. 우리 업계에서는 ‘베트남전 최후 종군기자’로 유명합니다. 학교에서 은퇴하신 뒤에서 스스로를 ‘르포르타주 저널리스..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