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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호찌민 통신-최신청년 그대들을 평한다] 그대들을 평한다 최신청년들아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사진=언론정보학과) 지향과 총결 이번 현장 취재학습('미래실습 1' 과목 현장지도)이 지향(志向)한 바는,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역사적 경험을 비교하고, 베트남의 자주 정신을 탐구하며, 취재 경험을 습득하는 것이었다. 취재학습의 총결방법은, ① 수강생 20명이 학습하며 취재한 내용을 기록문학(記錄文 學)적으로 집대성(集大成)하여 발간한다. ② 수강생 20명이 포착한 비디오 및 카메라의 영상들로 르포르타주(reportage)적 작품을 제작하여 발표한다. 이 두 가지였다. 거침없는 동선 그러나 몇 가지 조건의 제한으로 이 강도 높은 현장 취재학습단에 참가하는 최신세대 청년들과 소통할 시간이 없었다는 점이 매우 아쉬웠다. 숨 쉴 사이 없이 이동하는 가운데 틈틈이.. 더보기
(2) [호찌민 통신-특강 목표 '베트남 자주정신과 기록문학'] 언론인 안병찬 특강 목표 베트남 자주정신 그리고 기록문학(記錄文學) 베트남 자주정신을 보자.(사진=언론정보학과) 베트남 자주정신과 기록문학(記錄文學)에 관한 학습 교재 10건 이번 취재학습단의 젊은 수강생들에게 내가 보여주고 가르치고자 한 바는 두가지 였다. 그하나는 베트남의 빛나는 자주정신이다. 또 하나는 기록문학을 쓰고 기록문학 처럼 사고하는 것이다. 그 전범이 되는 첫번째 책으로 나는 이태의 기록문학서 을 강조했다. 통일 베트남에서 배운다 베트남은 4·30 항미전승과 5·7 항불전승의 정신을 근간으로 삼아 정경분리의 이름 아래 개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가 베트남에서 배울 점은 불퇴전의 자주정신이다. 특히 우리는 베트남의 통일운동에서 배워야 할 점이 많다. 한국과 베트남의 분단과 통일의 조건은 .. 더보기
(11) (사진 소묘) [호찌민 통신-태양의 도시 수놓은 푸른세대] [호찌민 통신] 태양의 도시 호찌민 수놓다 언론정보학과 푸른세대 사진 소묘=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더보기